봄 꽃 축제와 토마스담보의 잊혀진 거인로젝트로 잘 알려진 사계절 힐링파크 평강랜드에서 무더운 여름

관람객들을 위한 '629summer festival'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곳은 물놀이장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힐링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맥주가든파티이다. 매주 금,토,일 넓고 푸른 잔디광장에서 공연과 함께

생맥주를 마시며 여름을 보낼 수 있다. 629summer festival를 통해서 자연속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강랜드 입구 주변에 대규모 펜션단지가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