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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평강랜드와 포천시 일원에서 촬영할 예정인 '별의 도시' 남자 주인공에 배우 변요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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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강랜드 작성일19-02-02 09:03 조회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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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평강랜드와 포천시 일원에서 촬영할 예정인 '별의 도시' 남자 주인공에 배우 변요한 결정

  

 

포천 평강랜드와 포천시 일원에서 30% 이상 촬영할 예정인 드라마 ‘별의 도시’ 남자 주인공에 배우 변요한이 결정됐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변요한이 드라마 ‘별의 도시’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별의 도시’는 한국 최초 우주항공 첩보드라마지만 우주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우정,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주항공 개발에 대한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묘사와 전개, 영화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TV 무비다.

변요한은 극 중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를 연기하며, 공군 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앓고 비행기 조종을 못 하게 되자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폐소공포증을 극복하는 열연을 펼치게 된다.

변요한은 지난해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는 러시아 우주센터, 고흥나로우주센터 등을 오가며 올해 5월 첫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포천 평강랜드에 세트장이 들어서고, 포천 한탄강 일대를 포함, 전체 드라마의 30% 이상을 촬영할 예정에 있어 올해 하반기(9월 방영 예정) 드라마가 선보이게 되면 평강랜드와 포천의 아름답고 천혜한 풍광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콩의 하오티엔발전그룹 계열사인 하오티엔국제증권유한공사가 드라마 ‘별의 도시’에 1천만 달러 투자 협약을 맺었고,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에서 사전판매 계약을 하는 등 외국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별의 도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된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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