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들이 가려고 찾아갔던 포천 평강랜드였습니다.

사람많은곳은 아니었음 좋겠다해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한적하면서 맑은공기도 마실 수 있고, 

토마스담보 작품까지 감상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식물원하면 풍경만 보고 식물만 보고 지루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작품을 찾아다니는 소소한 재미가 추가되어

아이들에게도 지루하지 않은 식물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식물원 돌아다니기에 큰 불편함없이 없었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스템프찍는 재미와 숲속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보다 한적한 곳에서 주말나들이를 지내고 싶다면

포천 평강랜드 추천입니다.